요즘은 비교적 젊은 분들이 미리 관리해서 노화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얼리 안티에이짐 개념으로 시술을 많이 하고 있는데 지난번 울쎼라에 이어 많이 하는 써마지를 알아보며 이 둘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써마지란?
울쎄라는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드렸듯이 초점에 맞는 부분에 아주 고밀도의 집약식 초음파가 조사해서 전체적으로 쫙 조여지면서 얼굴이 리프팅이 되는 시술인 반면,
써마지 레이저는 피부의 진피층이라고 하는 부위에 강력한 고주파 열에너지를 넣어 줘서 콜라겐을 합성시키는 레이저 시술 중에 가장 강력한 시술이라 보시면 됩니다. 화상을 입을 정도로 굉장히 강력한 고주파 열에너지가 들어가는데요. 그래서 써마지 레이저가 피부 표면에 화상을 주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써마지 효과
- 탄력도가 증가하면서 아주 강력한 고주파 때문에 주변 부위에 생기는 수축 효과로 나타나는 약간의 리프팅 효과도 같이 거둘 수 있습니다.
- 콜라겐 수치가 증가하게 되면 단순히 눈가 주변뿐만 아니라 얼굴 부분에 자글자글해 보이는 잔주름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 콜라겐 수치가 증가된다면 당연히 빽빽해지기 때문에 모공이 수축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콜라겐이 분포하는 위치가 주로 진피층인데 이 진피층에 전반적인 콜라겐 증가와 함께 환경 개선이 일어나게 되는데
기미와 같은 색소질환에서도 진피층의 환경 개선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피부 톤 자체가 밝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써마지 시너지효과를 위해
써마지 시술전 먼저 해주면 써마지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시술이 있어 추천합니다.
바로 쥬베룩인데요. 주베룩이 피부에 콜라겐들을 계속 만들어 주게끔 하면서 동시에 어느 정도 볼륨 효과도 만들어주기 때문에 피부에 힘이 강해지고 튼튼해지면서 콜라겐이 생긴 상태에서 써마지가 들어가게 되면 훨씬 더 피부가 더 쫀쫀해지고 탄력도가 좋은 느낌으로 바뀌게 됩니다.
써마지 시술주기
한번 할 때 샷을 아예 많이 해서 940샷 정도를 하게 되면 한 9개월에서 1년정도 유지되고 그래서 예전에는 600샷으로도 충분해라고 생각을 했는데 샷수가 더 많을수록 훨씬 더 좋은 결과가 나오고 시술주기도 길어지더라라고 하는 부분들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각자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을 해서 샷수나 고주파 열 강도들을 결정하게 되고 또 앞에 다른 여러 가지 다른 시술들이 어떻게 조합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 효과는 더 극대화됩니다.
써마지는 내 피부에 콜라겐을 저축한다는 개념의 시술로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