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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는 식당2' 13회 용산구 맛집 방아 샤브샤브 '미미옥' 를 소개합니다.
1시간 50분동안 대기해서 들어간 맛집인데요. 샤브샤브 맛이 어떻길래 이렇게 줄을 서는지요.
외부 분위기는 한옥을 개조한 식당으로 내부에도 석까래를 그대로 살려 리모델링을 하였네요. 그러면서도 현대적인 바 테이블도 갖춰져 있구요.
드디어 '방아샤브샤브 '등장
우려낸 국물에 방아잎으로 민트향을 더하고 신선한 갖은 채소와 영롱한 빛깔의 부채살
지금껏 어디서도 맛보지 못했던 샤브샤브의 맛!
두 번째 메뉴인 미나리 육전
질기지 않은 청도 미나리, 메밀순 무침과 미나리와 육전의 어우러짐
마지막으로 곤드레죽
표고버섯과 정선 곤드레의 만남, 들기름으로 고소함을 더한 죽으로 깔끔한 마무리
보약을 먹는 듯한 건강해지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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